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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배달문화가 활성화되면서 배달앱 사용이 필수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배달앱 기업들이 수수료를 과도하게 떼어내어 자영업자들이 힘들어지고 있다는 소리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와 함께 배달앱 요기요의 배달 수수료를 비교해보겠습니다.

 

배달앱 요기요의 배달 수수료

배달앱 요기요는 일반광고와 익스프레스 수수료가 존재합니다. 익스프레스의 경우 배달료가 3,190원이 추가됩니다.

 

다른 배달앱 기업과의 비교

배달의 민족은 울트라콜, 오픈리스트, 배민원으로 나뉘며, 수수료는 각각 다릅니다. 울트라콜의 경우 깃발 1개당 월 8.8만원의 수수료가 발생하고, 오픈리스트의 경우 주문 건당 수수료가 7.8%입니다. 쿠팡이츠는 한집 한배달 원칙으로 직배달을 하고 있으며, 배달메뉴는 쿠팡이츠 원과 쿠팡이츠 프로모션으로 나뉘며, 수수료는 각각 16.5%, 1,100원입니다. 배달업계는 요기요, 쿠팡이츠, 배달의 민족 3개의 기업이 거의 독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자영업자들과 더 공생하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요약

  • 배달앱 요기요의 익스프레스 수수료는 3,190원입니다.
  •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와 함께 배달앱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 요기요 앱은 다양한 이벤트 제공과 초보 사용자를 위한 친절한 초기화면 알림창 및 메뉴얼을 제공합니다.
  • 배달앱 기업들은 자영업자들과 더 공생하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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